[키즈스콜레] 100일독서 | 독후활동 | 더 마인드셋 | 실수의다른이름은

실수의 다른 이름은

스토리:

실수분자들이 집안 곳곳에 스며들면서 일어나는 실수에 관련된 이야기예요.  가족구성원 각자가 실수를 하게 되는데, 아이뿐만아니라 어른도 실수를 매일하기도 한다는 것을 에피소드로 담았습니다.  그리고 실수가 해결되면 실수의 회색이 무지개 색으로 변하게 되어요. 

각자의 방법으로 실수를 극복하면서 실수에 대한것들을 무겁고 어렵지 않게 따뜻하게 승화시키도록 한 이야기들입니다.

실수의 다른이름은: 생각바꾸기, 도움, 책임감, 자신감, 다시시작, 상상력, 성장.

어른이 함께 읽어도 읽으면서 힐링하는데 큰 도움받게 되는 책이랍니다.  

 

감상평:

이책은 마인드셋 받자마자 읽었던 책중 하나예요. 실수의 다른이름중 "수실" , "실숙이"? 이렇게 장난처럼 부르던 것을 시작으로 아이가 실수할때마다 "실수의 다른 이름은?" 하고 물어봐주면 "수~실" 이라고 장난을 쳐오던 것입니다. 

실제로 아빠가 토스트를 태워서 토끼모양으로 잘라준적도 있었어요.  

요즘은 "창의력" 이라고 많이 말해줍니다.  실수해도 틀려도 다른글자로 바꾸거나 다른그림으로 바꾸어 그리면 되니까요. 

 

아이왈, 

엄마도 늦으면 지각하면 누가 도움주잖아 . 아빠가 데려다주잖아! 라고 해서 깜짝 놀랐네요. 

실제 생활에서도 적용하기쉽고 다양성에 대한 인지도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하는 책인데, 독후활동으로 다시 만나고 해보니 감회가 새로웠어요.

독후활동:

준비물 및 활동: 모리쌤의  교안실수친구들 색칠하며 이야기해보기

본인은 꼭 무지개 색으로 한다고 해요.  

동영상 :독후활동중 색칠하기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