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스콜레] 100일독서 | 독후활동 | 능텅감투

능텅감투
스토리

영감이 무덤에서 잠이들었는데, 영혼이 제사상의 밥을 먹으러 갈때 능텅감투를 쓰고 따라가게 되는데, 능텅감투를 갖고싶은 영감은 실랑이를 하다가 날이 새자 그대로 능텅감투를 들고 집으로 오게 됩니다. 이후 능텅감투를 쓴채로 제사집마다 돌아다니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귀한 물건을 가져오게되는데요.  하루는 능텅감투를 부인이 아궁이에 던지게되고, 이를안 영감은 재라도 바르겠다며 재를 바르고 투명인간이 되어 제사집을 갑니다.  헌데 재가 떨어지자 손이 보이고, 이후 물세레를 받으며 몸이 보이게 되어서 도망을 갔다는 이야기입니다.


감상평
능텅감투를 쓴 영감의 표정이 재밌어서 그 장면을 재밌어했고 마지막엔 발가벗은채로 중요부위 가린것을 게속 웃으면서 놀려댔습니다. 실제로 책을 읽을땐 재를 몸에 발라서 영감이 투명인간으로 보이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부분을 궁금해 하며 물어보았었어요.  초가집의 모습도 아궁이의 모습도 그림으로 보고 이해해볼 수 있었습니다. 

독후활동 (모리쌤의 독후활동지) 제사상의 음식을 칠해보고 그려봅니다.

수채물감을 꺼내주었는데, 그림을 보자마자 생선부터 그려냈습니다.  이후 산적도 색깔별로 칠해보고 호박전도 예쁘게 칠해주었어요. 

마지막 긴접시엔 뭘 그리는지 보았더니 과일들을 예쁘게 담아냈습니다.  능텅감투 책을 열어 실제로 제사상에 올라온 과일들을 참고해보고 그려냈습니다.

동영상: 독후활동중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