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요약:
농부가 요술항아리를 얻게 되고 하나를 넣으면 같은것이 계속 생겨나는 항아리여서 부자가됩니다. 이 땅을 판 이전주인은 이를 질투하여, 자기의 땅만판것이지 항아리는 판게 아니라고 하는데. 결국 둘은 원님을 찾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원님이 이 항아리를 탐내어 자기집으로 가져가게되고, 같이 사는 아버지(할아버지)가 이 항아리가 무언지 본다고 항아리에 들어갔다가 할아버지가 여러명이 되는 헤프닝을 그렸어요
감상평:
여러명의 할아버지가 생겨난 장면이 신기했고. 그게 왜 놀랄일인지 아이는 휘둥그레 눈을 뜨고 보더라고요.
몇번 읽은 책인데, 요즘 100일독서로 부쩍 한글에 관심이 생겨서 인지
본인이 글자를 찾아서 써보겠다고 하더군요. 글자를 책에서 써서 종이에 적어둘테니, 다시 책을 읽으면서 본인이 종이에 써놓은 한글이 나오면 맞추기 놀이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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