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스콜레] 100일독서 | 독후활동 | 수학은어디에나있어

수학은어디에나있어

스토리
수학은 어디에나 있어는 할아버지가 악이연주를 하러 기차역에 가서 기차를 타고 떠나고 샌드위치를 먹고 공연연주를 하고 불꽃놀이까지 하는 하루일정안에서 수학과 관련된것들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길거리의 풍경과 시간에 대한 알림등 다양한 부분이 우리의 수학과 연관이 있음을 알게 합니다.  가장 긴화단과 가장 키큰 나무.  그리고 음식을 계산할때 나오는 가격. 쌓여진 벽돌의 갯수등 많은 것들이 수학과 셈과 연관이 있어서 이를 알게 합니다.  마지막에 공연장면에서는 손녀가 꽃을 안고 나오고 관객 중에서 몇번째 사람이 주인공인지 세어보는등 순서에 대한 것들까지 나옵니다.

감상평
처음에 수학은 어디에나 있다고 쓰여있어서 수학이라고 쓰인 책을 읽고싶어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책을 열어보니 안쪽의 그림이 너무 따뜻하고 정밀하게 묘사되어 있는 부분이 많아서 호기심을 갖게 도와줄 수 있었습니다.  동화내용외에도, 여기서 가장 키큰 나무는 어떤걸까요? 우유와 핸치즈 토스트를 사면 얼마일까요 등 퀴즈형식의 문제가 별도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아이에게 플랫폼에서 시간을 묻기도하고, 몇번째 사람인지 계산한 금액은 얼마인지 벽돌은 몇개인지 하나하나 물어볼 수 가 있습니다.  

 

외출할때 차에서 읽다가 집에와서 다시 보니, 아까 못보던 문제들이 보였어요. 처음은 스토리만 들려주고, 그다음엔 다시보면서 수학문제 풀듯 퀴즈내보는게 더 좋았던것 같아요. 

독후활동(모리쌤의 독후활동지)

수학은 어디에나 있기에, 모리쌤 독후활동지에서 연속숫자 연결하는 문제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쉬워서 슥슥 그려나가더니, 나중엔 방심해서 틀리기도하고 장난을 치기도 해서. 지우고 다시 그리기를 몇번 반복했네요.

 

 

동영상 (독후활동중 모습을 영상으로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