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스콜레]100일독서 | 독후활동 | 아주특별한청소부

아주 특별한 청소부

스토리
네덜란드에서 일어난 보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바다로 다이빙을 하고 예쁜물고기 때를 보는데, 어디선가 해파리같은 모양을 보게되지만 비닐봉지라는것을 알게 됩니다. 플라스틱쓰레기가 바다생물들에게 주는 영향도 설명해주고, 플라스틱을 먹은 생선들을 다시 사람의 식탁을 올려서 사람이 먹게 되는 그림도 나옵니다.  결국 보보는 바다쓰레기를 치울 장치를 만들게 됩니다.  나중에 보보는 바다 쓰레기를 청소하는 회사를 실제로 만들게 됩니다. 
감상평
처음엔 보보가 여자아인줄 알았습니다.  수영과 스킨스쿠버를 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는데, 본인이 쓰레기 수거장치를 만드는것도 인상적이었죠. 책 마지막에 가서 이게 실화라는 얘기를 해주었는데 아이가 아주 흥미를 갖고 다시 보게 된 책이고 좋아하게 된 책입니다. 이번에 책을 보면서는 물고기의 비늘모양이  왜 파랗고 붉은 점으로 보이는건지 세밀하게 짚으며 물어보았어요.

독후활동1. (모리쌤의 독후활동지) 나의 인생과정

이 페이지를 턱 펼쳐서, 나의 인생과정에 대해서 하겠다고 하는 아이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6년 너의 인생과정은 뭐가 있었고 뭐가 좋았고 무엇이 되고 싶은지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4세 어린이집 5세 체능단 6세에 들어서 영어 미술 피아노 많은 것을 배우기 시작한 것들을 대화로 나누고, 앞으로 무엇이 되고 싶은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독후활동2. 쓰레기수집망 만들기

바다를 꾸며주고 쓰레기로 뜰채를 만들어봅니다. 물에서 써보려고 했는데 물고기를 담는바람에 물고기 함정이 되어 버렸다고 아이가 이야기 하네요.

동영상 (독후활동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요)